광주.전남 교육위원들이 의정활동비등

매달 지급되는 각종 고정수당을 대폭 인상해

무보수 명예직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위원회는

교육위원의 의정활동비 가운데 매월

지급되는 의정자료수집 연구비를 지난해

7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보조활동비도

월 30만원으로 10만원을 인상했습니다.



전남 교육위원회 역시 의정활동비 인상을

위해 오는 28일 임시회를 열고 관련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교육위원의 월 수령액은,

월평균 190만원에 이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