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시장에 대한 1차 공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단체가 재판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박광태 시장직 사퇴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는
행정공백과 단체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박시장에 대한 재판을
신속히 진행해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어제 재판부에 전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또 내일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퇴진 운동 일정을 밝히고
1차 공판이 열리는 모레는
재판에 방청객으로 참석해
진행 과정을 모니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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