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년 새해를 맞아 올해의 띠동물인 원숭이를
소재로 한 세화. 간지대전이 남도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동구 향토문화연구회가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세화를 통해 가정의 화목과 평안을 기원하는
한국민화창작회 소속 회원12명의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작들은 인간사의 희로애락을 원숭이에
빗대 해학적으로 풀어낸 12지 신상도등 민화와
자연의 영물인 십장생등을 주제로
그린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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