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개발촉진지구 2백20억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27 12:00:00 수정 2004-01-27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 개발촉진지구에

올해 2백20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전남지역 4개 개발촉진지구에

올해 2백 2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구별로는 신안 완도 지구에 34억원,

곡성,구례 지구 92억원,

장흥, 진도 지구 63억원,

보성,영광 지구 38억원 등입니다.



건교부는 특히

지난 96년에 1차로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신안,완도 지구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기반시설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개발촉진지구 사업은 낙후지역 개발을 위해

특화 사업과 기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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