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 경찰서는
수입차 대리점에서 벤츠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광주시 화정동
44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11월, 자신의 집 부근에 있는
모 수입차 대리점 주차장에서
정비를 끝내고 출고를 기다리던
시가 2억원짜리 벤츠 승용차를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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