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 호남고속전철 개통과 관련해
정차 지역의 자자체들이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광주시와 목포 장성 나주 등
호남고속 전철이 정차하는 지역 자치단체들은
고속전철 개통에 따른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 다음달말까지
중앙정부에 지원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각지자체들은
역사 확장이나 승객편의를 위한 주차장 확보 등
고속전철의 개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자체 예산으로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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