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기념사업 사전담합 의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28 12:00:00 수정 2004-01-28 12:00:00 조회수 5

전남대학교가 최근 교수채용 불공정 시비에

이어 5.18기념 조형물 제작자선정 사전담합

의혹등 잇단 불공정시비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VCR▶

전남대는 5억여원을 들여 대학내 중앙도서관 앞 5.18 광장에 설치할 조형물 디자인공모작으로

최근 A교수의 작품을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탈락교수들이

적법한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은데다

당선자에 유리하게 심사위원을 구성했다며

감사원등 관련기관에 청원을 제출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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