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청 사이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28 12:00:00 수정 2004-01-28 12:00:00 조회수 5

◀ANC▶

나주시청 싸이클팀은

창단된지 13년동안 전국대회에서만 40여회

우승을 거머쥐면서 나주시를 사이클의 메카로

부각시켰습니다



올해는 전국대회를 모두 석권하겠다는 각오로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VCR▶



가뿐숨을 몰아쉬며 페달을 밟는 선수들의

얼굴이 땀방울로 젖습니다.



근력과 순발력을 다지는 웨이트를 마치면

롤러위를 달리는 주행훈련



◀SYN▶



사이클은 폐활량과의 싸움으로 간주하는

양재환감독은 올해도 강원도 태백의

고산지대에서 한달동안 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여기에다 야외속도경기의 특성상

악천후등 갖가지 실전상황을 가상한

프로그램등으로 동계훈련이 짜여져 있습니다.



◀INT▶



올해의 기대주는 지난해 전주 전국체전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연희선수와

올해 처음 실업무대에 뛰어든 김문순선숩니다.



◀INT▶



◀INT▶



여기에다 내년부터 가세할 고교랭킹 1위

유진아선수도 양재환 감독이 조련하고 있는

기대줍니다.



◀INT▶



경쟁에서 이기는 길은 오직 훈련밖에 없다고

믿는 나주시청 사이클팀.



이들은 전국대회 석권이라는 뚜렸한 목표를

갖고 갑신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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