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지역 주민들이
구 의회 제도의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광산구 신가동 발전협의회 주민 150여명은
오늘 송정리 역에서 집회를 갖고,
주민들에게 절실한 사업 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한 구의회의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구의원들이 의장의 차를 바꾸는 데
4천만원의 혈세를 쓰면서도,
특정 의원들과 불편한 관계때문에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주차장 사업비,
경로당 점심식대 등을
일방적으로 삭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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