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 경찰서는
심야에 원룸과 금은방을 돌며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광주시 신가동 18살 정모군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군등은 지난 달 25일 전북 익산시 남중동
모 금은방에 들어가 6백여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원룸과 상가를 돌며
지금까지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2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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