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광주박물관을 비롯한 광주지역의

문화공간들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과 가까이 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다음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갤러리토크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갤러리 토크는, 큐레이터나 전문강사가

정기적으로 박물관의 특별전시나 기획 전시물

등에 대해 관람객들과 대화하며

설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립 민속박물관은 민속놀이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립 미술관은 미술관 아카데미를 예년보다 한차례 늘린 주2회 실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