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문 판매점 화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29 12:00:00 수정 2004-01-29 12:00:00 조회수 5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남구 구동

모 에어컨 전문 판매점에서 불이 나

창고에 보관중이던

에어컨과 실외기 60여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시작된 창고에

특별한 화기가 없었던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에 의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이어 2시 30분쯤에는

광주시 북구 누문동 45살 여 모씨의 집에서

순간 온수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나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