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청 사이클 양재환감독이
대한사이클연맹으로부터 2003년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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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금성고의 주현욱과 전남미용고의
류진아가 각각 최우수 남녀 신인상을 받아
전남사이클은 경사를 맞았습니다.
최우수감독상을 받은 양재환감독은 지난해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 총감독을 맡아
한국에 금메달 18개를 획득하는등
한국체육의 명성을 대내외에 과시한 공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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