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정상에 선다-R(광주체고 체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29 12:00:00 수정 2004-01-29 12:00:00 조회수 11

◀ANC▶

지난 3년동안 각종대회에서 150개의 메달을

광주에 안긴 체조팀이 있습니다.



광주체육중이 주인공인데요.



이들이 올해 광주체육고로 진학하면서

다시 한번 그명성을 재현하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광주체육고 체조훈련장은 일년 365일동안

불이 켜져 있습니다.



체조장을 지키는 사람은 최규동 감독.



다른연습장이 휴일에는 어김없이 쉬어도

최감독이 지키고 있는 체조연습장만큼은

선수들이 게으름을 피울 수 없습니다.



◀SYN▶



성적은 훈련과 비례한다는 그의 지론은

각종 대회에서 나타나

지난 3년동안 150여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INT▶ 최규동전무(광주)



최감독은 올해 체육고를 전국정상에 올리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해 KBS배 3관왕을 차지하면서 국가대표에

발탁된 김설희와 소년체전 5관왕 최진성,

그리고 소녀가장 배물음등으로 짜여진

선수구성은 전국최고 수준입니다.



◀INT▶최진성



◀INT▶김설희



세계적인 체조스타 여홍철과 국가대표

유진욱등을 배출한 체조 명문 광주체육고가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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