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3년동안 각종대회에서 150개의 메달을
광주에 안긴 체조팀이 있습니다.
광주체육중이 주인공인데요.
이들이 올해 광주체육고로 진학하면서
다시 한번 그명성을 재현하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광주체육고 체조훈련장은 일년 365일동안
불이 켜져 있습니다.
체조장을 지키는 사람은 최규동 감독.
다른연습장이 휴일에는 어김없이 쉬어도
최감독이 지키고 있는 체조연습장만큼은
선수들이 게으름을 피울 수 없습니다.
◀SYN▶
성적은 훈련과 비례한다는 그의 지론은
각종 대회에서 나타나
지난 3년동안 150여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INT▶ 최규동전무(광주)
최감독은 올해 체육고를 전국정상에 올리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해 KBS배 3관왕을 차지하면서 국가대표에
발탁된 김설희와 소년체전 5관왕 최진성,
그리고 소녀가장 배물음등으로 짜여진
선수구성은 전국최고 수준입니다.
◀INT▶최진성
◀INT▶김설희
세계적인 체조스타 여홍철과 국가대표
유진욱등을 배출한 체조 명문 광주체육고가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