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석재 무역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이익을 챙겨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화정동 42살 최 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45살 천 모씨를 긴급수배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해 10월말
광주시 금남로 사무실을 차려놓고
중국과의 석재무역에 55만원을 투자하면
매일 만원씩 백일동안 백만원을 지급한다고속여
투자자 천 9백여명으로부터 무려 52억원을
끌어모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