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 나선
광주신세계 쿨켓의 전력약화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신세계쿨켓은 오늘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58대 75로 대패하며 삼성에게만 11연패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습니다.
신세계는 주전센터 정선민과 이언주를 내보내고
신인들로 세대교체를 단행했지만
기존팀과의 전력차이가 커
올 시즌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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