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합의 없는 터미널 매각 중단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30 12:00:00 수정 2004-01-30 12:00:00 조회수 5

금호산업이

광천터미널의 시설을 변경하려는데 대해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참여자치 21과 광주 경실련, 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금호의 터미널 시설변경 계획은

터미널 축소 매각을 위한 수순밟기'라며

'시민적 합의 없는 터미널 매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호산업은

급격한 이용객 감소로 공간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는 광천 터미널의 활용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시민단체협의회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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