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광주시가 합의한
2012년 여수 엑스포 개최 공동 건의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당초 전남도와 광주시는
지난 15일 시도 현안 합의에 따라
이번달안에 시도 공동으로
2012년 세계 박람회 여수 개최를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엑스포 개최 양보에 대해 시 일부 직원과
시의회가 반발하고 있는데다
최근 박광태 시장이 법정구속됨에 따라
공동건의는 사실상 무산되게 됐습니다.
이와함께 나머지 시도 현안의 공조도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