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가 내년입시부터 체육특기자를 선발하지
않기로 해 체육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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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는 학사일정의 어려움과 학교측의
지원미흡으로 내년부터 체육교육과 정원의
40%에 해당하는 체육특기자 선발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지역체육계는 전남대가 국립대학의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력반발하고
사립대인 조선대가 140여명을 육성하며
지역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과 대조되는
처사라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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