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광주 교도소 소속 교도관
44살 홍모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홍씨는 어제(29일) 저녁 7시 20분쯤
광주 청소년 수련관 근처에서
직장 동료 44살 김모씨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홍씨는 어제 오전
수형자 감독 문제로 김씨와 다툰 뒤
분이 풀리지 않자
저녁에 다시 만나자며 김씨를 불러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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