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등록금도 양극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31 12:00:00 수정 2004-01-31 12:00:00 조회수 5

2004학년도 신입생 등록금 인상률이

인기대학과 비인기대학간 양극화현상으로

뚜렸해지면서 대학간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VCR▶

이달초 수업료 5%인상을 교육부에 통보했던

전남대는 기성회비 또한 지난해와 같은

13.5%인상안을 최종확정했습니다.



조선대도 올해 신입생 등록금인상률을

지난해 6.5%보다 크게 오른 9.5%로

확정했습니다.



반면 호남대는 지난해보다 절반가량 낮아진

3.8%에 그쳤으며 초당대와 동신대.광주대등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에서 동결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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