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학년도 신입생 등록금 인상률이
인기대학과 비인기대학간 양극화현상으로
뚜렸해지면서 대학간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VCR▶
이달초 수업료 5%인상을 교육부에 통보했던
전남대는 기성회비 또한 지난해와 같은
13.5%인상안을 최종확정했습니다.
조선대도 올해 신입생 등록금인상률을
지난해 6.5%보다 크게 오른 9.5%로
확정했습니다.
반면 호남대는 지난해보다 절반가량 낮아진
3.8%에 그쳤으며 초당대와 동신대.광주대등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에서 동결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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