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민단체가
이번주에 낙천 낙선 대상자를
발표하기로 함에 따라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VCR▶
광주전남 60개 시민단체는
오는 5일
광주전남 총선 시민연대를 발족하고
전.현직 의원을 중심으로
1차 공천반대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이어 11일 전후에는
신인 정치인을 중심으로
2차 공천 반대장 명단을 발표한뒤
집중적인 낙선운동에 돌입합니다.
각 정당 마다
총선 후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낙천.낙선 대상에 오를 경우
현역 의원과 정치 신인 모두
큰 타격을 입는다는 점에서
발표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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