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물동량의 척도가 되는
입출항 선박의 총톤수가
여수.광양항 지역에서
1년새 10%가까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이
지난해 여수 광양항을 드나든 선박들의
총 톤수를 집계한 결과
모두 3억 5천 9백만톤으로
3억 3천만톤에 불과했던 전년도에 비해
9.8%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7.3%에 불과한 선박수 증가세를
2.6%나 초과하는 것으로
입출항 선박들이 점차 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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