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이 잇따라 등록금 인상
방침을 밝힘에 따라 대학가 등록금투쟁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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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총학생회는 조만간 대학본부측의
등록금 총액대비 11.6% 인상안에 대한 학생측입장을 정리하고
투쟁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총학측은 오는 6일 등록금 투쟁
선포식을 시작으로 등록금인상 반대와
교육재정 확보등을 촉구하는 한편
전북대와 목포대등 국공립대 총학간의
연대투쟁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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