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금고 선거 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2 12:00:00 수정 2004-02-02 12:00:00 조회수 5

광주 북부경찰서는

새마을 금고 이사장 선거 과정에서

56살 이모 후보가 회원들에게

선물을 돌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중순

회원 2백60명에게

젓갈과 김 등 5백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말 치러진 선거에서 재선출된 이씨는

설을 앞두고 인사차원에서 돌린 것일 뿐

선거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