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도시락류 부적합 식품 비율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2 12:00:00 수정 2004-02-02 12:00:00 조회수 5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 가운데

과자와 도시락류의 안전도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한 해 실시한 유통식품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품 72점

가운데 과자류와 도시락류가 각각 15건씩을

차치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과자류의 경우 주로 약과와 튀감과자 등에서

도시락류는 햄버거와 김밥 등에서

부적합 제품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해 4천 2백여점의 유통식품을

대상으로 안전도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안전도 등에서 부적합한 식품으로

판명된 비율이 1.7 퍼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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