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해도 현역 간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2 12:00:00 수정 2004-02-02 12:00:00 조회수 5

앞으로는 문신을 한 사람도

현역으로 군대에 가야합니다.



병무청은 문신 시술자도

현역 입영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신체검사 판정기준을 대폭 강화해

오늘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역자원 부족에 대비해

사회 활동에 지장이 없는 21개 질병은

보충역에서 현역으로 기준을 강화하는 등

개정된 징병검사 규칙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문신 시술자들의 경우

현역 입영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한 문신 시술이

사회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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