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밭 천610헥타르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2 12:00:00 수정 2004-02-02 12:00:00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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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개방 등 농업여건 변화로

지난 한해동안 천 610 헥타르의 농경지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농경지는 32만 6천 9백 헥타르로

전년보다 천 610 헥타르 줄었습니다.



경지 유형별로 보면

논이 922헥타르, 밭이 688 헥타르 감소했습니다



감소 이유는

농업 여건 악화에 따라 건물 건축이 늘어난데다

공공시설 유치,

그리고 유휴지가 늘어난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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