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개발열기 후끈(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2 12:00:00 수정 2004-02-02 12:00:00 조회수 5

◀ANC▶

최근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무안 회산백련지가

개발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있습니다.



무안군은 동양최대의 백련자생지에 걸맞는

관광명소로 가꿀 계획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방죽 넓이만 10만여평으로 동양최대의 백련자생지를 자랑하고있는 무안 회산백련지입니다.



최근 이 일대 5만6천여평이 국민관광지로 지정돼 백련지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무엇보다도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개발행위가 용이해지고 개발사업비의

국고지원 길이 열렸습니다.



◀INT▶ 김옥(무안군 문화관광과장)

.올 조성계획 용역,내년부터 5년간 개발.



올해엔 다양한 연꽃을 사시사철 볼수있도록

수상 유리온실을 짓고 수중잔교또한

목조교량으로 교체하기로했습니다.



또 유스호스텔과 연꽃 전망탑,

다도체험장,먹거리촌등도 갖춰나갈 계획입니다.



더우기 전남권 관광개발계획의 신규관광지로도 지정돼 개발 전망을 더욱 밝게하고있습니다..



(s/u) 이처럼 관광지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주변 땅값이 들썩거리는등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심리도 커지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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