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경선 후보자들에게
천만원씩의 비용을 요구해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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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7명의 경선 후보가 난립한
광주 북을 선거구의 경우
오는 5일 청문회를 열어 여론 조사를 실시한뒤
총선 후보를 확정하기로 하고
후보 1명당 천만원씩을 갹출해
7천만원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선 후보들은 청문회와 여론조사 비용이
7천만원이나 되냐며,
총선 입지자라는 약점을 이용해
특별 당비를 거두려 하는 것은
구시대 정치를 답습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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