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번호이동 1만 5천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2 12:00:00 수정 2004-02-02 12:00:00 조회수 6

올들어 시작된 이동통신 번호 이동 이후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만 5천여명이

통신 회사를 바꿨습니다

◀VCR▶

이동 통신회사들에 따르면 지난 1달 동안

광주 전남에서는 하루 평균 5백여명씩,

모두 만 5천여명의 SK 텔레콤 가입자들이

이동 통신 회사를 바꿨습니다



또한 통신 회사를 교체한 이용자들의 2/3는

KTF로, 1/3은 LG 텔레콤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SK 텔레콤은 번호 이동 이후에도

신규 가입자 수가 늘고 있어서 타격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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