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시작된 이동통신 번호 이동 이후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만 5천여명이
통신 회사를 바꿨습니다
◀VCR▶
이동 통신회사들에 따르면 지난 1달 동안
광주 전남에서는 하루 평균 5백여명씩,
모두 만 5천여명의 SK 텔레콤 가입자들이
이동 통신 회사를 바꿨습니다
또한 통신 회사를 교체한 이용자들의 2/3는
KTF로, 1/3은 LG 텔레콤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SK 텔레콤은 번호 이동 이후에도
신규 가입자 수가 늘고 있어서 타격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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