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원 출마 포기 총선판도변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2 12:00:00 수정 2004-02-02 12:00:00 조회수 0

현역의원의 잇단 불출마 선언으로

광주전남 총선 판도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어제 열린우리당 천용택 의원이

지역구 불출마 선언을 함에 따라

강진 완도 선거구는

새로운 인물이 수혈되지 않겠냐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경재 의원의 순천과

한화갑 의원의 무안.신안 역시

현역의원의 공백이 갈수록 커지면서

추가적인 출마 선언도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복당을 선언한

김홍일 의원의 목포는

김 의원이 지역구에 출마할 경우

열린 우리당이

대항마를 내세울지 여부가 관심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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