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도덕성 우선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2 12:00:00 수정 2004-02-02 12:00:00 조회수 5

광주와 전남 지역의 유권자들은

총선 후보자들의 도덕성을

가장 우선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민단체에서 실시한

전화 여론 조사 결과

후보자의 자격 가운데 우선시 되는 항목으로

도덕성이라는 응답이 광주에서는 46%,

전남에서는 40.9%를 차지했습니다.



또, 부패와 비리에 관련된 의원이

물갈이 대상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광주 39.9%, 전남 37.7%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광주와 전남 지역 유권자

천 44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9일 전화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4.2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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