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의 유권자들은
총선 후보자들의 도덕성을
가장 우선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민단체에서 실시한
전화 여론 조사 결과
후보자의 자격 가운데 우선시 되는 항목으로
도덕성이라는 응답이 광주에서는 46%,
전남에서는 40.9%를 차지했습니다.
또, 부패와 비리에 관련된 의원이
물갈이 대상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광주 39.9%, 전남 37.7%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광주와 전남 지역 유권자
천 44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9일 전화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4.2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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