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사퇴운동 계속,시정에는 참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2 12:00:00 수정 2004-02-02 12:00:00 조회수 5

박광태 시장직 사퇴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는

시장 퇴진 운동은 계속하되

시정 불참 선언은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범시민 운동본부는 박광태시장이 구속됨에 따라

공판이 열릴 때마다

방청단을 보내

재판 진행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시장의 결단을 거듭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시정 불참 선언은 철회하고

시정 현안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심재민 행정부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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