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시장직 사퇴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는
시장 퇴진 운동은 계속하되
시정 불참 선언은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범시민 운동본부는 박광태시장이 구속됨에 따라
공판이 열릴 때마다
방청단을 보내
재판 진행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시장의 결단을 거듭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시정 불참 선언은 철회하고
시정 현안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심재민 행정부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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