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부익부 빈익빈-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2 12:00:00 수정 2004-02-02 12:00:00 조회수 6

◀ANC▶

대부분의 전문대학들이 정시모집을 마감했지만

학생모집난에 따른 걱정을 덜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계열과 취업위주 학과별로 나타난

부익부,빈익빈 현상은 그 어느때보다

뚜렸하게 나타났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전문대 정시모집 마감결과

조선간호대학과 기독간호대학등은 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정시모집을 마감한 광주보건대와

마찬가지로 보건계열의 강세는 뚜렸하게

나타났습니다.



일반전문대 역시 2대1의 경쟁률을 보인

서강정보대를 비롯 광주지역의 경우

대부분이 정원을 넘겼습니다.



그러나 취업이 잘되는 보건계열의 지원율이

높아 평균경쟁률이 올라갔을 뿐,

미달학과가 속출했습니다.



◀INT▶정대덕교수(서강정보대)



복수지원에 따른 허수지원자가 많은 만큼

대부분이 대학들이 불안요소를 않고

추가모집에 나서야 할 형편입니다.



문제는 복수합격자들의 연쇄이탈에의한

정원모집의 한곕니다.



◀INT▶김상문교수(광주보건대)



정시모집을 마감한 각 대학들은 곧바로

추가모집에 나설 계획이지만 입학자원 부족에 따른 신입생 충원난은 지역전문대들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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