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문제를 둘러싸고 10개월째 학사파행을
겪고 있는 담양 한빛고등학교의 폐교여부를
최종 결정하기 위해 열린 행정심판이
보류됐습니다.
◀VCR▶
국무총리실 행정심판위원회는
한빛고 폐교의무에 관한 심판을 안건으로
상정했으나 충분한 논의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보류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폐교 문제를 좀더 시간을 갖고
검토하자는 의견이 중론을 이뤄 심판이
미뤄졌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차기회의가 열리는 오는 23-4일쯤 최종결정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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