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면허가 취소된데 앙심을 품고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49살 안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7월
음주 교통사고로
운전면허가 취소된데 앙심을 품고
어제 오후 영광 북부지구대 사무실에 찾아가
온몸에 석유를 끼얹고 난동을 부리다
이를 저지하는 이모 순경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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