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가
다음달안에 국가계획으로 확정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와 세계박람회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광주광역시와의 합의가 이뤄진 만큼
다음달 경제자유구역청 개청관계로
대통령이 방문하는 자리에서
국가계획 확정을 발표하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전남도와 추진위는 또,
지난 2010년 세계박람회는
해양수산부가 유치를 맡아
산업자원부의 역할이 미미했다며,
2012년 박람회는 산업자원부가 전담하고,
대통령의 발표이후 행정절차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공식문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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