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전통 민속놀이들이
다채롭게 펼쳐 집니다.
오늘 칠석동 고싸움놀이 전수관에서는
남구주민들이 작성한 소원성취문을 달집에
붙이는 게첨식과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립니다
보름인 내일에는 6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33호 고싸움 놀이 축제가 펼쳐집니다.
누리문화재단은, 오늘 북구 청소년문화관
운동장에서 달집태우기 강강술래등 달맞이
한마당을 펼치며 지역민의 건강을 빕니다.
전남도농업박물관도 오는 8일까지
야외전시장에서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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