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파행 입시안 채택비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4 12:00:00 수정 2004-02-04 12:00:00 조회수 5

전남대등 광주.전남 지역대학들이

2005학년도 입시에서 2+1선택형을 채택,

공교육 파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VCR▶

광주지역 수학을 사랑하는 교사모임은

성명을 내고 전남대가 2+1형을 채택한 것은

국립대학의 존재를 망각한 반개혁적 처사라며 국어와 외국어,수학을 모두 시험보도록 하는

3+1형으로 바꿔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사모임은 도 지역대학들이 입시과목을

축소한 것은 재수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해

기초교육 부실화와 사교육비 증가,이공계위축등

전반적인 공교육 파행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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