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화장품 판매 피해가 급증하자
소비자 단체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광주 YMCA는 미성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해
길거리에서
화장품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올들어서만 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YMCA는 설문조사나 무료 피부 테스트를 빙자해
미성년자들에게
회원 가입서를 작성하게 한 뒤
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일방적으로 대금을 청구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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