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오늘 광주.전남 곳곳에서는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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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칠석마을에서는 6백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고싸움 놀이가 열리고
화순군 이서면 야서마을에서는 8백년이 넘은
은행나무 아래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열리게 됩니다.
또 광주시립박물관과 전남도 농업박물관도
전통민속놀이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남구 칠석마을에서는 소원문을
게첨한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고
우도농악의 본고장인 영광 군남면에서는
농악경연대회와 들불놀이등 다양한 세시풍속이
재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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