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진우 수술대에 올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5 12:00:00 수정 2004-02-05 12:00:00 조회수 6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기아타이거즈가 에이스

김진우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VCR▶

기아는 김진우가 오는 11일 독일 쾰른으로 떠나 루돌프 스탬퍼 박사의 정밀검진을 받은 뒤

연골 자가이식수술을 받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진우가 오는 18일쯤 수술을 마치면

재활에만 약 8개월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여

올시즌 등판은 사실상 불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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