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기아타이거즈가 에이스
김진우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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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김진우가 오는 11일 독일 쾰른으로 떠나 루돌프 스탬퍼 박사의 정밀검진을 받은 뒤
연골 자가이식수술을 받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진우가 오는 18일쯤 수술을 마치면
재활에만 약 8개월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여
올시즌 등판은 사실상 불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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