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독감에 대한 공포가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이 오리 요리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시식회를 가졌습니다.
광주 북구지역 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 임원 등
40여명은
오늘 광주시 유동 오리탕 골목의 한 식당에서
오리 요리를 시식했습니다.
시식에 참가한 의사와 한의사들은
조류 독감 바이러스는
70도 이상의 온도에서 5분동안 끓일 경우
인체에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다며
소비 촉진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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