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한의사 오리 시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6 12:00:00 수정 2004-02-06 12:00:00 조회수 4

조류 독감에 대한 공포가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이 오리 요리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시식회를 가졌습니다.



광주 북구지역 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 임원 등

40여명은

오늘 광주시 유동 오리탕 골목의 한 식당에서

오리 요리를 시식했습니다.



시식에 참가한 의사와 한의사들은

조류 독감 바이러스는

70도 이상의 온도에서 5분동안 끓일 경우

인체에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다며

소비 촉진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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