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선거구 대변화-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6 12:00:00 수정 2004-02-06 12:00:00 조회수 6

◀ANC▶

국회정개특위가

선거구 인구 상하선에 대해

대체적인 의견접근을 봄에 따라

광주전남 선거구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국회 정개특위가

선거구 인구 상하선을

10만 6천에서 31만 9천으로 한다는데

의견 접근을 봄에 따라

광주전남 선거구는

대폭 손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오는 9일 정개특위 최종회의에서

이 안이 통과될 경우

광주서구와 여수는 분구 되지 않고

고흥과 나주.강진.완도등

3개 선거구는 통폐합돼

인근 시.군과 선거구를 재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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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현역의원 3명이

낙천 낙선 대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장 반발이 심한곳은

박주선 의원쪽으로

지지자들은 낙천사유가 공정하지 못하다며

광주전남 총선 연대에

공개 질의서를 전달했습니다.

◀INT▶

민주당도 총선 시민연대의

발표 명단을 인정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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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산구 출마 예정자인

이근우 변호사는 광산구 지구당이

당원들의 반발을 이유로

당원 50대 주민 50의 비율에 의한

혼합 경선을 치룬다면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전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할것을 촉구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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