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김대중 前 대통령의 장남인
민주당 김홍일 의원을 비방한 50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VCR▶
목포경찰서는
민주당, 열린우리당 등의 홈페지에
김 의원을 비방한 글을 올린 혐의로
모 정당 당원 59살 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15일부터 최근까지 민주당 홈페이지등에
김의원을 비방하는 글을
100여 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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