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50년대 공비 토벌에 나섰던
국군에 희생됐던 함평 양민들의
명예 회복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법사위에 따르면
'6.25 전쟁 휴전 이전 민간인 희생사건
진상 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등에 관한
법률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지난 1950년 함평군 월야면과
해보면 일대에서
불갑산 공비 토벌에 나선 국군에 희생됐던
무고한 양민 524명에 대한
명예 회복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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