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8 12:00:00 수정 2004-02-08 12:00:00 조회수 6

신안 비금농협이 잇따른 화재와 보상금

변칙 집행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비금농협조합원들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정부양곡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5월 28일에도

비금면 덕산리 정부양곡보관창고에서

전기누전으로 불이 나 양곡 450가마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조합원 김모씨는 농협이 창고 관리를

허술하게 해 1년 사이에 2건의 화재가 났으며

피해액도 농협이 조합원들의

원성을 피하기 위해 축소 신고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