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30분쯤
광주시 서동 44살 김모씨의 집에서
김씨의 남동생 39살 김모씨가
온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분신 자살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으로 10년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김씨가
전에도 자살을 기도했다는 가족들의 말에따라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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