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로리 폭발 운전자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08 12:00:00 수정 2004-02-08 12:00:00 조회수 6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여수시 중흥동 수지제품 착색 공장에서

탱크로리가 폭발해

운전자 34살 이모씨가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이씨가 플라스틱 수지 원료를

탱크로리에서 저장용 사일로에 주입하던 중

갑자기 탱크로리가 폭발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의 압력이 갑자기 높아지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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