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30분쯤
여수시 중흥동 수지제품 착색 공장에서
탱크로리가 폭발해
운전자 34살 이모씨가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이씨가 플라스틱 수지 원료를
탱크로리에서 저장용 사일로에 주입하던 중
갑자기 탱크로리가 폭발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의 압력이 갑자기 높아지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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